룰랄에서 단편선과 선원들을 (160321)
한잔의 룰루랄라 먼데이 서울 100호 공연에서 단편선과 선원들 라이브를 처음으로 영접.우우와아아. 좋을 줄 알았지만 더 좋았다. 요즘 나의 취침송인 을 떼창하게 될 줄은! 은 꼭 라이브로 들어봐야 하는 구나! 단편선님 머리 넘기는 손길이 너무 우아함. 긴 머리가 매혹적이라는 게 이런 건가.. 나 편선님께 반한 듯.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님은 요정인 줄. 바이올린의 요정. 막 홀림. 연주하다 막 테이블 위로 올라감. 대박 멋짐.퍼커션 장도혁님은 멘트하고 웃을 땐 화사한 미소년 연주 시작하면 막 온몸으로 때려부숨.베이스 최우영님은 내가 앉은 위치에서 편선님 뒤로 가려져 잘 볼 수 없었음... 하지만 도혁님이 퍼커션과 베이스가 단편선과 선원들의 '리듬 노예'라고 하셔서이후 연주에서는 리듬 파트에 특히 귀를 기울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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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3. 23. 23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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