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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리카터는,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, 너무 취향저격이라 놀라움. 꿈에 본 이상형 현실서 만난 기분.


요기가에서 열린 언플러그드 쇼케이스.

첫 사진은 게스트로 오신, 내가 흠모해마지 않는 빅베이비드라이버님. 







드디어 영접한 빌리카터






고혹적인 보컬의 지원님




청량한 존재감의 진아님 - 기타 치는 모습 너무 멋있다 특히 서서 막 발이 안 보일 때 




박력 넘치는 퍼커션 현준님





초점 따우 없지만 너무 신이 나서 그런 걸로





월요일에 단선원 공연으로 시작해서 토요일에 빌리카터 공연으로 마무리한 행복한 한 주. 

살아있는 악기 소리들에 파묻혀 내 존재를 잊는 동시에 내 존재가 가장 충만해지는 행복감을 맛봤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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