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토프 바타이유 - 다다를 수 없는 나라 (ANNAM)
끝내 벌거벗은, 하지만 마침내 부끄럽지 않은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2016년의 첫 소설. 크리스토프 바타이유(Christophe Bataille), 다다를 수 없는 나라(원제 ANNAM) 번역자가 붙인 제목이 참 좋다. 다다를 수 없는 곳, 안남의 이미지를 표현한 다양한 책 표지들 국내 표지 구판은 arlea 버전과 같았다 신판안에 들어간 그림은 대부분 동일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표지는 arlea 버전. 옛스러운 느낌이 소설과 어울린다.모두 잊어버리고 어딘가 묻혀 있다가 발견된 노트, 그 속에 적혀 있는 이야기 같아서. 책 표지들을 검색하다가 바타이유가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생존자이자 영화감독인 Rithy Pahn과 공동작업하여The Elimination: A survivor of the Khmer Rou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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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1. 24. 14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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